1. 이런 엄마에게 추천하는 책 : 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
- 나는 진짜로 사춘기를 모르겠습니다.
- 사춘기여도 공부를 잘하는 아이이길 바랍니다.⠀
- 나는 전혀 사춘기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 나는 우리 아이가 어렵습니다.⠀
- 우리 아이를 포기하고 싶습니다.⠀
- 사춘기 때 아이가 공부를 포기하지 않게 하고 싶습니다.⠀
- 나는 우리 아이 사춘기를 이해하고 싶습니다.⠀
- 나는 우리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습니다.⠀
- 나는 우리 아이랑 잘 지내고 싶습니다.⠀
- 나는 아이를 무탈하게 독립시키고 싶습니다
- 나는 인간관계가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 나는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 나는 지금 행복한 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나는 스스로 자기 일을 해결하는 아이였으면 합니다.⠀
- 나는 아빠와 아이가 사이가 좋았으면 합니다.⠀
- 나는 세상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합니다.
내가 낳은 아이지만, 도대체 저 속을 점점 더 알 수가 없는 사춘기입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 말도 잘 듣고 착하고 성격 좋은 아이였습니다.
⠀
이놈의 사춘기, 중2병은 왜 하는 것일까요? 꼭 거쳐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부모니깐, 엄마니깐.
참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도와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응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도대체 얼마나 참아야 합니까?
도대체 얼마나 믿어야 합니까?
도대체 어디까지 도와주어야 합니까?
도대체 얼마나 언제까지 응원해야 합니까?
정말 누가 좀 알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사춘기 엄마의 마음 아닐까요?
사춘기에 대해 알아 보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상태로 아이를 혼자 두기에는 우리 아이가 너무 귀하고 안타깝지 않습니까?
⠀
그러니깐, 우리들은 '엄마'라는 이름을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면 더욱 마음이 놓일 것 같습니다.
⠀
⠀
⠀
어디서 들었던 말입니다.
"부모에게 한 번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바로 잡으려면 부모는 그 10배를 해야 아이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더 늦기 전에 사춘기 육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
2. 아이도 부모도 상처를 덜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 4가지
⠀⠀
1)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
⠀
아이의 변화를 유연하게 받았고 어떤 행동이든 이해할 수 있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춘기 자녀는 부모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 성장합니다.
비록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이는 아이지만, 여전히 마음이 어리답니다.
아직은 미숙한 아이 성장하는 아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많은 실수를 할 것입니다. 많은 아픔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러는 아이가 제일 힘들 것입니다.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성급한 비난은 절대 금지입니다.
⠀
⠀
2) 부모 마음이 안정이 먼저, 그래야 아이가 잘 보입니다.
⠀
아이에게 반응하기 전, 내 마음이 편안한지 먼저 돌아보세요.
아이에 대한 욕심인지 기대인지 엄마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엄마는 옆집 아이를 듣고 와서 쓸데없는 비난과 비교를 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절대 아이와 대화 금지입니다.
부모가 먼저 행복하고 여유가 있어야 아이를 돌볼 여력이 생깁니다.
⠀
⠀
3) 아이에게 열린 마음과 더불어 필요한 것이 관용과 용서
⠀
사춘기에 예상 못 한 행동으로 부모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믿음과 사랑으로 한 번 더 용서하고 봐주세요.
아이를 잘 못 키웠다 자책하지 말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해 주세요.
이 시기를 잘 보내면 방황을 끝내고 멋지게 성장할 거 하는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
⠀
4) 관심과 지지하며, 아이의 독립성을 지켜주어라.
⠀
아이는 홀로 서고 싶어 해요. 할 줄 아는 것도 많아요.
아주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일정한 가이드와 지원을 제공하고 혼자 해볼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문제가 발생해도 최소한의 조언만, 관여하는 것은 금지!
아이에게 원하는 모습이 있다면 말로 지시하는 것보다 부모가 모범이 되어주세요.
⠀
⠀
⠀
+"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사춘기 부모님 전략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