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생 엄마가 알려주고 싶은 좋은 습관>
1. 예비 중학생 습관 준비 15가지
1)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
: 아침에 기분 좋게 시작하면 가족이 행복합니다. 스스로 해야 할 첫 번째입니다.
2) 하루 30분 독서하기
: 일과 스케줄에 당연하게 독서 시간을 정하세요.
대부분 중학교 때에 독서를 그만두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속도를 내어야 하는 것이 독서입니다.
3) 자기 몸 씻고 스스로 관리
: 사춘기 아이들 중 정말 안 씻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제발 좀 씻으라고 하세요.
4) "긍정적" 마인드 가지기
: 인생을 살면서 "긍정적' 사고만 집중하더라도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공부 시간이 늘어나고 제약이 많이 생기는 시기이면서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지는 시기입니다.
몸이 너무 잘 자란 아이들에게 학교와 가정의 굴레가 답답한 순간이 아마도 지금인가 봅니다.
많이 툴툴거리며 못마땅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곧 부정적으로 "못 해.", "안 해." 습관처럼 말해 버립니다.
"안돼."라는 부정어를 "예"라는 긍정어로 바꾸고 마음으로 긍정적 사고를 품고 있다면 아이의 세상은 행복할 것입니다.
5) 준비물 완벽하게 챙기기
: 이제는 반은 성인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6) 약속 시간 10분 일찍 가기
: 가족, 친구, 등교 시간, 학원 시간 등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의 사정으로 잦은 변경을 종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님도 괜찮고 다 자신의 사정을 이해해 주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약속은 함께한 것입니다.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미리 바로잡아 주세요.
7) 친구 장점 찾는 멋진 태도
: 교우관계에 더욱 집중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아이들은 친구가 세상의 전부입니다.
불편한 마음이나 미운 행동을 욕하는 것을 함께 맞장구치며 부모가 호응하지 마세요.
아이가 불편해하면 부모가 먼저 그 아이의 장점을 찾아보거나 함께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자신이 머문 공간 정리정돈
: 매일 정리하고 항상 정돈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 있은 가정은 정말 부럽습니다.
정리가 너무 안 되는 아이라도 약속을 정하여 방 정소를 하도록 유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청소할 때도 순서를 모르는 아이도 있으니 관찰 후 이야기 나눈 후 정리를 도와주세요.
9) 공부하는 이유 깨닫기
: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것입니다.
공부, 미래, 꿈,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고민하고 대화를 해 보기를 권합니다.
10) 게임, 유튜브 시간 스스로 정하고 지키기
: 이 시간이 무너지면 학습 시간도 함께 무너집니다.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키도록 지지와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1) 학교, 학원 숙제 및 예/복습 스스로 하기
: 숙제만으로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꼭 숙제 전에 예/복습을 하도록 시간을 마련하도록 해 주세요.
12) 실수할 수 있다. 차분하게 해결하기
: 처음부터 잘할 수 없습니다. 다시 검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13) 우선순위 정하여 하루 보내기
: 사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도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14) 감정을 분노로 표현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로 설명하는 연습
: 아주 감정적인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큰 소리부터, 화부터 내는 것이 아니라 물 한 잔 마시고 눈을 감고 호흡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부모님은 그 순간에 함께 화내지 마시고 잠시 분리 후 안정이 되면 이야기를 진행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15) 짧은 일기라도 쓰기
: 일기라고 하면 아이가 싫어할 것입니다. 매일은 쓰면 제일 좋겠지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본인의 일상에서 한 부분을 남기는 법을 가르쳐 보세요. 나중에 아이가 고마워할 것입니다.
2. 학부모님 힘내세요.
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 사실을 매일매일 아직도 느끼는 엄마입니다.
그래도 반복 연습, 반복 실행, 반복 응원하며 기다려 보아요.
저의 소원을 아이가 스스로 살아갈 힘이 생겨서 독립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오늘도 다시 마음을 잡고 누르고 기다리고 믿어 보려고 합니다.
전 이미 끝나버린 중학생 생활이지만,
지금 준비 중인 예비 중학생과 학부모님은 힘내세요.
전 고등학생 엄마가 되기 위한 마음 준비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주 험난할 것이 벌써 예상이 됩니다.